기사 (1건)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는 명품을 공부하기로 했다. 2편 - (루이비통 louis vuitton) 지난 1편에 소개했던 가장 친했던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놀러 갔을 때의 일이다. 당시 방 2칸짜리( 보증금 1000만원/월세45만원) 월세집을 얻어 지내던 친구의 집은 언제나 온갖 잡동사니와 함께 사놓고 끌러 보지도 않은 채 뒹굴거리는 물건들로 엉망진창이었다. 창고처럼 쓰던 한쪽 방은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. 아마 친구의 부모님이 그 모습을 보셨다면 등짝 스매싱 몇 백대는 각오해야 했었을 것이다. 사 모으는 것만 좋아했지 버리는 것엔 소질이 없어 보이는 친구의 집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명품은 루이비통 백(louis vuitt 생활칼럼 | 공지혜 수습기자 | 2020-09-03 16:52 처음처음1끝끝